서울 금천구 시흥동 철제공구상가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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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3층짜리 철재 공구 상가 단지에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 건물 2개 동이 탔고 건물 안에 있던 수십 명이 대피했지만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길이 커지면서 소방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압을 펼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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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3층짜리 철재 공구 상가 단지에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 건물 2개 동이 탔고 건물 안에 있던 수십 명이 대피했지만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길이 커지면서 소방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압을 펼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28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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