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조직개편 시행…"부동산금융 부문 효율화"

신하연 2023. 11.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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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시장 환경 대응과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골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한 사업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부동산금융 부문의 영업 조직 효율화다.

부동산금융 부문의 사업 조직을 프로젝트금융실, 구조화금융실, 부동산금융실, 투자금융실의 4실로 개편했으며,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또 조직 개편에 맞춰 임원과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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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시장 환경 대응과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골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한 사업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부동산금융 부문의 영업 조직 효율화다.

부동산금융 부문의 사업 조직을 프로젝트금융실, 구조화금융실, 부동산금융실, 투자금융실의 4실로 개편했으며,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또 투자심사 업무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투자심사실을 신설했다. 기존 리스크관리본부의 리스크심사부와 사후관리실은 각각 투자심사부와 사후관리부로 명칭 변경하여 투자심사실에 편제했다.

더불어 투자심사 업무의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본부 내 리스크감리부를 신설했다.

또 조직 개편에 맞춰 임원과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이다.

<임원 신규선임>

◇전무

▲리스크관리본부장 신현진

◇상무보

▲경영전략본부장 류시웅

<실장 및 부서장 신규보임>

◇실장

▲프로젝트금융실장 진태우 ▲구조화금융실장 홍원표 ▲부동산금융실장 함재두 ▲투자금융실장 민재훈

<이동>

◇실장

▲투자심사실장 오주환

◇부서장

▲투자심사부장 서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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