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훈부·해수부·국교위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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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국가보훈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참여하게 돼, 사회관계장관회의 구성원이 모두 24명으로 늘어난다.
교육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교육·사회 및 문화관계 장관회의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으로 보훈문화 조성, 해양수산 분야 첨단 인재 양성, 어촌소멸 대응,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 수립 등 사회정책 영역에서 부처 공동 대응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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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국가보훈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참여하게 돼, 사회관계장관회의 구성원이 모두 24명으로 늘어난다.
교육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교육·사회 및 문화관계 장관회의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저출산, 지역 소멸, 급격한 디지털 전환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부처의 참여와 협력 체계가 필요해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규정 개정으로 보훈문화 조성, 해양수산 분야 첨단 인재 양성, 어촌소멸 대응,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 수립 등 사회정책 영역에서 부처 공동 대응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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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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