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3분기 매출액 2106억…전년比 7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D 커버글라스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는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1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분기까지 실적만으로 2021년, 지난해 연간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3D 커버글라스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는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1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분기까지 실적만으로 2021년, 지난해 연간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3억원, 211억원을 달성해 외형성장은 물론 질적성장까지 크게 이뤘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호실적의 배경은 ▲베트남 법인의 본격 가동에 따른 제품·고객다변화 실현 ▲전사 신제품 물량 증가와 원가 개선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베트남 법인의 고객·제품 다변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상황으로 중화권을 포함한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의 지속적인 증가, 전장용 신제품 추가 수주 등이 기대되고 있어 4분기부터는 성장 가속화 추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장용성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올 초 신제품 다각화, 고객다변화 중심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2023 퀀텀점프 원년을 향한 포부를 발표한 바 있었고, 전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해 3분기 역대급 경영성과를 발표할 수 있었다"면서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듯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에도 국내외 초우량 고객사 다변화, 전 제품 시장점유율(M/S) 확대를 통한 성장 가속화로 주주가치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