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흔적 안 지웠다…결별했어도 팔로우+사진 그대로

김명미 2023. 11. 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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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배우 류준열과 결별한 가운데, 이들의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준열, 혜리 측은 11월 13일 뉴스엔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후 결별설과 결혼설이 돌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석상에서 루머를 일축하며 조용히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결별 후에도 두 사람은 별다른 내색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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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배우 류준열과 결별한 가운데, 이들의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준열, 혜리 측은 11월 13일 뉴스엔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동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연애는 2017년 8월 시작했다. 당시 양 측은 "최근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결별설과 결혼설이 돌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석상에서 루머를 일축하며 조용히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하지만 결국 공개 연애 6년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다.

결별 후에도 두 사람은 별다른 내색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혜리는 과거 류준열과 찍었던 사진을 지우지 않은 것은 물론, 팔로우 역시 끊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의 해외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사진=혜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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