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 가상자산 뉴스레터 '코넛'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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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는 '코넛(Conut)'과의 협업을 통해 가상자산 지식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코넛을 만드는 이충·조하나 대체불가능회사 대표는 "가상자산의 미래를 여는 거래소 포블과의 협업이 좋은 콘텐츠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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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는 '코넛(Conut)'과의 협업을 통해 가상자산 지식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코넛의 최근 뉴스레터 일부가 포블 메인페이지에 노출된다.
코넛은 '꼭 알아야 할 소식만 오독오독 고소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1년 출범한 국내 최초 가상자산 뉴스레터다. 올해 11월 기준 8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매체다. P2E(플레이 투 언·돈 버는 게임), 메타버스, 암호화폐 규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복잡한 소식을 쉽게 풀어낸다는 호평을 받는다. 딱딱한 문체대신 유행하는 '밈(meme)'을 활용, 전문용어 대신 일상에서 쓰는 유행어나 비유를 넣어 재미와 가독성을 높여서다. 코넛은 추후 메일링 서비스와 함께 P2E 앱 '코퀴즈'를 론칭해 가상자산 지식을 다양하게 전할 예정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코넛의 콘텐츠를 포블의 유저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 것은 블록체인을 더 잘 이해하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며 “앞으로 포블은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코넛을 만드는 이충·조하나 대체불가능회사 대표는 “가상자산의 미래를 여는 거래소 포블과의 협업이 좋은 콘텐츠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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