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X최종현, 오래된 사진관에서 둘만의 추억 남기기 ‘달달한 남매 케미’(뮤직인더트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1. 14.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6인이 음악 여행을 끝 마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9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6인 '강진팀' 이무진, '단양팀' 함은정, 최종현, '고령팀'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가 짧았던 음악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팀' 이무진은 여행 첫날부터 사용했던 LP 플레이어를 꺼낸 뒤 노래를 들으며 강진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6인이 음악 여행을 끝 마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9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6인 ‘강진팀’ 이무진, ‘단양팀’ 함은정, 최종현, ‘고령팀’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가 짧았던 음악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팀’ 이무진은 여행 첫날부터 사용했던 LP 플레이어를 꺼낸 뒤 노래를 들으며 강진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긴다. 익숙해진 강진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이무진은 여행하면서 찍어뒀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정리한다.

싱어송라이터 6인이 음악 여행을 끝 마친다. 사진=MBC ‘뮤직인더트립’
자신이 가져온 기타와 짐까지 마저 챙겨 숙소를 나온 이무진은 강진에 와서 하나만큼은 제대로 알게 된 것이 있다고 해 과연 강진 여행을 통해 얻은 교훈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단양팀’ 함은정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정을 최종현과 함께한다. 평소 여행할 때 그 지역의 전시관이나 사진관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던 함은정은 최종현과 단양의 오래된 사진관을 방문, 옛날 느낌 물씬 나는 둘만의 추억 사진을 남겨 ‘단양남매’ 케미를 한껏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고령팀’ 이진혁은 윤지성, 이대휘를 위해 낭만 가득한 캠핑과 바비큐 파티를 준비한다. 군침을 자극하는 훈제 바비큐 먹방을 선보인 ‘Y2L’ 삼인방은 고령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억을 회상한다.

이진혁은 또 셋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면서 ‘Y2L’의 셀카로 고령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윤지성은 특히 “아쉽지만, 이렇게 남겨두는 것도 여행의 묘미이지 않을까”라면서 괜히 울컥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편 음악 여행 마지막 날은 오는 16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