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에 과자선물 하자" e스포츠 유망주, 인천서 학교 대항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초·중·고 학생이 e스포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학교 대항전이 인천에서 열린다.
전국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으며 인천게임문화 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e스포츠 챌리지 스쿨리그에 참가하는 학교별 학생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은 물론 건전한 e스포츠 문화가 행사를 통해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전국 초·중·고 학생이 e스포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학교 대항전이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25, 26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카드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 ‘이터널 리턴’ 등 총 4개 종목을 선정, 각 종목별 1등 학교를 대상으로 전교생이 먹을 수 있는 과자박스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외 현재 활동하고 있는 ‘DRX 발로란트’ 프로게임팀이 대회에 참여해 참가 학생들과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매치, 프로게임팀 팬사인회, 게임 MD숍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전국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으며 인천게임문화 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관람은 별도의 절차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e스포츠 챌리지 스쿨리그에 참가하는 학교별 학생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은 물론 건전한 e스포츠 문화가 행사를 통해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