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캐나다 벤쿠버 서 상주배 홍보 판촉행사 가져

2023. 11.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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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배가 캐나다 벤쿠버로 수출길이 열린다.

상주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난 9일부터 농특산품 시장개척 및 수출확대를 위해 4개 매장에서 12일간 일정으로 상주배 홍보행사를 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견종호 총영사)과 KOTRA(대한민국무역투자진흥공사) 밴쿠버 무역관을 방문해 상주농특산품의 수출 현황 및 전망, 수출전략, 현지 소비자 트랜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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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9일부터 20일까지 상주배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배가 캐나다 벤쿠버로 수출길이 열린다.

상주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난 9일부터 농특산품 시장개척 및 수출확대를 위해 4개 매장에서 12일간 일정으로 상주배 홍보행사를 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상주배는 지난 1월 국내 첫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해 캐나다 국민들에게 우리배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홍보 판촉행사는 기존 한인 마켓에서 벗어나 중국인 마켓에서 진행해 시장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캐나다는 인구감소와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매년 35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국가정책으

수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이민자 수가 증가하고 구매력도 높아 이번 판촉을 통해 배뿐만 아니라 샤인머스캣의 수출 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견종호 총영사)KOTRA(대한민국무역투자진흥공사) 밴쿠버 무역관을 방문해 상주농특산품의 수출 현황 및 전망, 수출전략, 현지 소비자 트랜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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