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공상(共相) 페스티벌’…6개단체 공동 기획

이찬선 기자 2023. 11.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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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6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충남 공연장 상주단체가 공동 기획한 '공상(共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4일 충남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공상 페스티벌은 △극단예촌 △극단 홍성무대 △뜬쇠예술단 △백제가야금연주단 △전통예술단 혼 △천안오페라단의 합동공연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충남 공연장상주단체를 중심으로 '공상(共相)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3개월의 협업을 통해 6개 공연단체가 마련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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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共相) 페스티벌’ 포스터./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6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충남 공연장 상주단체가 공동 기획한 ‘공상(共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4일 충남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공상 페스티벌은 △극단예촌 △극단 홍성무대 △뜬쇠예술단 △백제가야금연주단 △전통예술단 혼 △천안오페라단의 합동공연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충남 공연장상주단체를 중심으로 ‘공상(共相)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3개월의 협업을 통해 6개 공연단체가 마련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6개 단체는 무용, 전통예술, 오페라, 연극 등 각각의 색깔을 통해 전통과 현재의 만남, 시각과 청각의 소통을 그려내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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