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 “‘벌크’ 제안 받고 긍정검토중” 차은우 빈자리 채우나[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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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지창욱이 '벌크' 주인공이 될까.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11월 14일 뉴스엔에 새 시리즈 '벌크' 출연 관련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검사가 한 팀이 되어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드라마. 영화 '신세계', '베를린', '화란' 등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가 처음 선보이는 시리즈물이다.

앞서 극 중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역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제안 받고 검토 중이었으나 최종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하며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영화 '리볼버'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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