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 60주년 맞아 '면접 교섭' 국제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가정법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내일 '면접 교섭'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엽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이혼 과정이나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하지 하지 않는 부모와 자녀 사이 '면접 교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부모가 아닌 아동의 권리 관점에서 주요 국가가 면접 교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부모 사이 갈등이 심한 경우 면접 교섭 이행 방안과 면접 교섭을 이행하지 않을 때 각 나라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논의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내일 '면접 교섭'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엽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이혼 과정이나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하지 하지 않는 부모와 자녀 사이 '면접 교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부모가 아닌 아동의 권리 관점에서 주요 국가가 면접 교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부모 사이 갈등이 심한 경우 면접 교섭 이행 방안과 면접 교섭을 이행하지 않을 때 각 나라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논의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면접 교섭 현주소와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하고 '면접 교섭'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