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탈공연박물관서 18일 귀농·귀촌 플리마켓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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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귀농·귀촌 플리마켓이 열린다.
남해군은 오는 18일 남해탈공연박물관(이동면 남해대로 2412)에서 '2023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만나장:FUN한이웃' 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행사가 귀농·귀촌인들 간의 친목과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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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귀농·귀촌 플리마켓이 열린다.
남해군은 오는 18일 남해탈공연박물관(이동면 남해대로 2412)에서 ‘2023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만나장:FUN한이웃’ 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귀농·귀촌인이 직접 제작하고 기른 다양한 제품과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또한 체험·전시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이날 귀농·귀촌인들은 판매부스 외에도 각자가 지닌 재능을 발휘해 출판물, 로컬굿즈, 식품, 사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 게임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남해군은 이번 행사가 귀농·귀촌인들 간의 친목과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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