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교부 "미얀마 감금 국민 19명 신병확보…안전하게 이동"
보도국 2023. 11. 14. 11:05
외교부는 미얀마 타칠레익 지역에서 감금됐던 우리 국민 19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 불법업체에 감금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현지 경찰이 지난달 말 해당 업체를 수색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들 전원이 미얀마 양곤으로 안전하게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감금 #외교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제차가 오토바이 치고 뺑소니…퇴근길 배달기사 연인 '참변'
- 역대급 폭염에 단풍 '지각'…설악산 10월 하순 절정
- [단독] 항공기 교통약자석 예매했는데…계단 기어서 내린 장애인
- 부산 유명 과자점 빵에서 500원짜리 크기 자석 나와
- 도입 한 학기 전인데…선생님도 모르는 AI교과서
- 쌍둥이 형에게 금감원 대리시험 치르게 한 동생 실형
- '필리핀 이모' 이탈에 대책 고심…주급제·통금시간 연장
- 전소된 화재 현장서 노부부 지갑 찾아 돌려준 경찰
- 골드바 노린 자녀납치 빙자 보이스피싱범…시민 기지로 검거
- 휴대형 유모차 품질 비슷한데…가격차 최대 2.6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