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인간 장미’ 그 자체… 완벽 헤메코로 뽐낸 미모
2023. 11.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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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그야말로 드라마 같은 미모를 뽐냈다.
13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모양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간 장미의 탄생", "빨머 윈터는 대체 뭘까 비주얼 최고", "영원히 빨간 머리를 유지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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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그야말로 드라마 같은 미모를 뽐냈다.
13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모양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빨간색 오프숄더 의상에 빨간색 벨벳 초커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여기에 붉은 웨이브 헤어와 붉은 치크 메이크업 등으로 몽환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푸른빛 컬러 렌즈를 착용해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간 장미의 탄생”, “빨머 윈터는 대체 뭘까 비주얼 최고”, “영원히 빨간 머리를 유지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를 발매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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