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16일 수능 특별 교통관리…경력 1천여 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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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부산지역 시험장 주변에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교통·지역경찰과 기동대 등 955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선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수험생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수험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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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부산지역 시험장 주변에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교통·지역경찰과 기동대 등 955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선다.
지역 60개 시험장 주변 2㎞를 집중 교통 관리 구역으로 설정해 수험생 탑승 차량의 시험장 진입로를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싸이카 신속대응팀 14명을 시내 주요 교차로에 분산 배치해 교통사고나 고장차량 등 돌발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수험생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수험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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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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