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들이받아 사망사고 낸 70대 승용차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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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차선에서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70대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7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석현동 한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건너편 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 B(52)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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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차선에서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70대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7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석현동 한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건너편 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 B(52)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술을 마셨거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주행 도중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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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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