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만명 쓰는 '핑크다이어리', 생리주기 공유 서비스 3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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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듀의 여성 건강 앱 '핑크다이어리'는 연인, 부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캘린더 공유 기능 '커플커넥트' 서비스 출시 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커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핑크다이어리가 2020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커플커넥트는 여성 이용자가 남자친구나 남편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생리주기, 배란 예정일 등 선택한 항목이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로 자동 발송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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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주년 맞아 인증샷 이벤트 기획
NHN에듀의 여성 건강 앱 '핑크다이어리'는 연인, 부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캘린더 공유 기능 '커플커넥트' 서비스 출시 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커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핑크다이어리가 2020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커플커넥트는 여성 이용자가 남자친구나 남편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생리주기, 배란 예정일 등 선택한 항목이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로 자동 발송되는 서비스다.
여성의 몫으로 여겨졌던 임신과 피임 계획을 남녀가 함께 고민하고 생리로 인한 신체·정서적 영향을 공감하면서 동시에 피임의 중요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659만, 매월 123만명의 여성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출시 3주년 기념 이벤트는 커플커넥트 이용 인증샷을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월트디즈니 100주년 기념 사운드오브매직 공연 티켓',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정동석 NHN에듀 펨테크사업본부 이사는 "국내 대표 펨테크 서비스 플랫폼 핑크다이어리는 앞으로도 남녀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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