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반음식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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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52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소재 한 일반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10여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19대, 인원 49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0시5분께 완진했다.
"음식점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연소확대 저지와 함께 인명검색을 벌였다.
소방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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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유재규 기자 = 14일 오전 8시52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소재 한 일반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10여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19대, 인원 49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0시5분께 완진했다.
"음식점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연소확대 저지와 함께 인명검색을 벌였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발생한 건물은 연면적 161㎡ 단층짜리 1개동이며 건물 내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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