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강유역본부, 인제서 ‘지역상생 관계인구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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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유역본부는 인제-서울 관계인구 창출사업인 '토크(Talk)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양강댐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인제-서울간 지역상생 및 관계인구 창출을 위해 3년째 지속되고 있다.
K-water 한강유역본부 관계자는 "2024년에는 인제에서 일·활동하며 살아보기 등 수도권 관계인구가 인제군과 깊은 관계를 맺는 심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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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K-water 한강유역본부는 인제-서울 관계인구 창출사업인 ‘토크(Talk)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양강댐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인제-서울간 지역상생 및 관계인구 창출을 위해 3년째 지속되고 있다.
2022년에 시작한 이 사업은 ‘댐 주변지역의 지역소멸 위기’라는 핵심 현안을 해소하고 지방활력 증진을 위해 K-water·인제군·서울시가 상호 협력한다.
‘지역상생 관계인구 토크(Talk) 콘서트’는 최근 신월리 달뜨는 마을에서 도시민과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자작나무숲 노르딕 워킹과 각종 체험으로 구성된 부스, 지역상생 토론과 음악이 함께하는 콜라보 음악회, 마을 주민과의 만찬회 등으로 진행됐다.
K-water 한강유역본부 관계자는 “2024년에는 인제에서 일·활동하며 살아보기 등 수도권 관계인구가 인제군과 깊은 관계를 맺는 심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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