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면 식당 건물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강한수 기자 2023. 11. 14. 10:55
용인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2분께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의 한 편의점과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식당 건물이 전소됐다. 해당 건물은 연면적 161㎡에 달하는 일반철골구조 형태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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