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산불예방 탐방로 통제...6개 구간 51.58k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손영조)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통제합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권열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통제구간, 입산 가능 시간 등의 정보를 사전에 확인 후 탐방하기를 바란다"며, "산불 의심 또는 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소중한 국립공원 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손영조)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통제합니다.
대상 구간은 소백산국립공원의 20개 구간 탐방로(101.01km) 가운데 을전~늦은맥이재~국망봉, 죽령~묘적령 등 6개 구간(51.58km)입니다.
특히, 국립공원 내 흡연,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간 출입금지 위반 행위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권열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통제구간, 입산 가능 시간 등의 정보를 사전에 확인 후 탐방하기를 바란다”며, “산불 의심 또는 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소중한 국립공원 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