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열사 53주기 기념, 옛집 복원 재추진
박준우 2023. 11. 14. 10:45
[KBS 대구]전태일 열사 53주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념관 건립이 재추진됩니다.
사단법인 전태일의 친구들은 어제 대구 중구 전태일 열사 옛집에서 53주기 기념식을 열고, 자료관과 전시관, 체험공간으로 이뤄진 전태일 옛집의 복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옛집 복원을 위해 3억 원을 목표로 시민모금운동을 진행하며, 기념관은 내년 9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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