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변 ‘촬영용 돌’ 무더기 방치…‘무인도의 디바’ 고개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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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이 촬영 후 소품용 돌무더기를 방치하고 떠났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고개를 숙였다.
앞서 '무인도의 디바'는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제주 해변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촬영에 사용한 돌을 무더기로 방치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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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이 촬영 후 소품용 돌무더기를 방치하고 떠났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고개를 숙였다.
제작진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시민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고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과 관계 기관에 촬영 사실을 사전에 설명하고 촬영했으나 진행 및 수습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무인도의 디바’는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제주 해변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촬영에 사용한 돌을 무더기로 방치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1회 시청률은 3.2%에 머물렀지만 최근 방송된 6회는 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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