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금호농협·의성중부농협, 고향사랑기부 ‘의기투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 금호농협(조합장 김천덕)과 의성중부농협(조합장 신동환)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면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두 농협은 직원 60명이 참여해 1인당 1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영천시와 의성군에 교차 기부하며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김천덕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두 농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영천시와 의성군 농업· 농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과 의성군에 각각 600만원 교차 기탁
경북 영천 금호농협(조합장 김천덕)과 의성중부농협(조합장 신동환)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면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두 농협 임직원과 전진혁 NH농협 의성군지부장 등은 13일 의성중부농협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환식을 했다.
두 농협은 직원 60명이 참여해 1인당 1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영천시와 의성군에 교차 기부하며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김천덕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두 농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영천시와 의성군 농업· 농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환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농업·농촌 활력 증진에 디딤돌이 되는 재원”이라면서 “앞으로도 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