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장

홍찬선 기자 2023. 11. 14.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대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장이 임명됐다.

공단은 제10대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장을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후 1996년 32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감사원에 몸담았다.

그는 2011년 감사원 국토해양감사국장 제4과장과, 첨단 감사지원단장, 전략감사단장, 대변인, 국토해양감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6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감사원서 공직
[서울=뉴시스] 제10대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장이 임명됐다. 사진은 유 신임 상임감사.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제10대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장이 임명됐다.

공단은 제10대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장을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유 신임 상임감사는 1967년생으로 서울 강서고등학교와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6년 32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감사원에 몸담았다.

그는 2011년 감사원 국토해양감사국장 제4과장과, 첨단 감사지원단장, 전략감사단장, 대변인, 국토해양감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까지 2년간 상임감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