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지, 독일 SPS 2023 참가 "로봇 감속기 업체로 각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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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가 독일 뉘베르크에서 열리는 자동화 시스템 및 부품 전시회(SPS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SPS 2023은 세계 최대 자동화 솔루션 전시회다.
에스피지는 메인 1홀에 독립 부스를 열고 SH로봇감속기, SR로봇감속기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피지는 14일 개막한 대구 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3)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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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가 독일 뉘베르크에서 열리는 자동화 시스템 및 부품 전시회(SPS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SPS 2023은 세계 최대 자동화 솔루션 전시회다. 에스피지는 메인 1홀에 독립 부스를 열고 SH로봇감속기, SR로봇감속기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다수의 로봇 제작사에 공급되고 있는SH(소형, 협동로봇용) 로봇감속기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과 함께 마케팅하고, 뛰어난 성능과 정밀도가 강점인 SR(대형, 산업로봇용) 감속기는 미주 지역에 공급되는 스페셜 타입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스피지가 기존의 산업용 감속 모터 기업에서 초정밀 감속기를 대표하는 SH 감속기, SR 감속기, 유성감속기를 모두 자체 설계, 가공, 조립까지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음을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피지는 14일 개막한 대구 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3)에 참가했다. 올해 전시회는 311개 사, 847 부스 규모로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 관계자는 "올해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해외전시회 6회, 국내 전시회 8회를 참가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특히 해외의 인도, 동남아 등의 제3국의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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