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페북·인스타에 자동 공유 안 하기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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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스레드 콘텐츠가 자동으로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13일(현지시간) 메타가 스레드 콘텐츠를 다른 소셜 플랫폼에 자동 노출하지 않을 수 있는 옵트아웃 설정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자신의 콘텐츠를 노출하지 않는 것일 뿐, 여전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다른 이들의 스레드 게시물을 마주칠 수밖에 없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스레드 콘텐츠를 숨김 기능 없이 노출해 과도한 홍보라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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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스레드 콘텐츠가 자동으로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13일(현지시간) 메타가 스레드 콘텐츠를 다른 소셜 플랫폼에 자동 노출하지 않을 수 있는 옵트아웃 설정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스레드 이용자는 프로필 페이지로 이동해 오른쪽 상단 메뉴를 선택하고, 프라이버시-다른 앱에서 게시물 제안하기를 꺼두면 된다.
다만 이는 자신의 콘텐츠를 노출하지 않는 것일 뿐, 여전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다른 이들의 스레드 게시물을 마주칠 수밖에 없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스레드 콘텐츠를 숨김 기능 없이 노출해 과도한 홍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지난달 메타는 이용자 불만 피드백을 듣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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