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의심 신고…피부 결절 발생

한준성 2023. 11.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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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소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괴정리 한 한우농장에서 "피부 결절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백신 접종을 마친 해당 농장은 한우 43마리를 사육 중으로,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을 파견하고, 확진 시 살처분 준비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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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청주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소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괴정리 한 한우농장에서 "피부 결절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백신 접종을 마친 해당 농장은 한우 43마리를 사육 중으로,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 접종 모습. 2023. 10. 27. [사진=아이뉴스24 DB]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을 파견하고, 확진 시 살처분 준비 등을 하고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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