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이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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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제작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 '바라보다'와 '진주라書'가 진주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과 함께 문화경제로 비상한다는 재단의 목적에 걸맞은 문화 예술인과 경제 기업인의 이야기로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내년에는 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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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제작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 '바라보다'와 '진주라書'가 진주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진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총 5편으로 구성된 '바라보다'는 KBS 진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매회 마다 1000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해 회차별 평균 1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웹드라마 '하모예! 진양기획'의 인기를 이어갔다.
'바라보다'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진주시민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 콘텐츠이다. 전통무용과 현대무용가, 의류학과 학생과 한복 디자이너, 차와 커피 전문가와 같이 다른 장르, 경력의 문화인이지만 문화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은 하나임을 보여준다.
'진주라書'는 진주의 문화적 기업가를 대상으로 숏 인터뷰 콘텐츠로써 음식, 교육, 기술 등 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이어가는 10인의 기업가들을 소개한다.
진주의 젊은 기업가들에게선 도전 의식과 목표를, 10년 이상의 기업가들에게선 수많았던 시행착오와 이를 통해 얻은 굳건한 의지를 인터뷰에 담으며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과 함께 문화경제로 비상한다는 재단의 목적에 걸맞은 문화 예술인과 경제 기업인의 이야기로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내년에는 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라書'는 오는 12월까지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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