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젖꼭지 챌린지 해명 “튀어 나왔다고…god 박준형 형 짜증나”(시즌비시즌)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비가 자신 만의 '스모크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2일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스우파2 우승하고 돌아온 내 동생 바다리｜시즌비시즌4 EP.0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댄서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비의 스모크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비는 바다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리더 계급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한 'Smoke' 안무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다.

비는 "눈대중으로 보고 했다. 내 스타일로 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그는 "아 나 진짜 짜증나. 쭌이(박준형) 형 때문에 너무 짜증 난다"라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줬다. 박준형이 당시 비의 '스모크' 챌린지 영상에 "요오우~ 리틀 부라더 꼭찌스 춤 간쥐쓰~"라고 댓글을 남긴 것.

비는 "(박준형이) '젖꼭지가 튀어나왔다'라고 댓글을 썼던데 그밑에서부터 '젖꼭지 챌린지'라는 글들이 올라왔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비는 "바다 씨가 자켓을 입고 춤을 추길래 난 티셔츠를 잡고 한 건데 하고 났더니 (가슴 쪽에) 자국이 남았다. 여러분들 오해하지 마시라. 애드립이었다"라고 적극 설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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