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울버햄튼 10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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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구단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1월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상적인 10월을 보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황희찬이 울브스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희찬은 10월 열린 리그 3경기에서 2골 1도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팀의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황희찬은 8월 칼라이지치, 9월 네투에 이어 이번 시즌 울버햄튼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3번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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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구단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1월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상적인 10월을 보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황희찬이 울브스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희찬은 10월 열린 리그 3경기에서 2골 1도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팀의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8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페드로 네투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은 황희찬은 21일 본머스전에서 샤사 칼라이지치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어 28일 뉴캐슬전에서는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동점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8월 칼라이지치, 9월 네투에 이어 이번 시즌 울버햄튼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3번째 선수가 됐다.
황희찬을 이어 네투가 2위, 크레이그 도슨이 3위에 뽑혔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에서 확실한 주전 공격수로 도약한 황희찬은 리그 12경기(선발 9회)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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