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 ‘스트레이 키즈’ 팝업스토어 운영

서울 여의도 경방 타임스퀘어가 26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락-STAR’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팝업 공간을 기획했다. 무대 위의 락스타라는 콘셉트로, 핫핑크 색상의 로고와 그라피티가 어우러져 한편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스트레이 키즈 포토존, 새 미니앨범 및 티셔츠, 스티커북, 포토카드 스탠드 등 한정판 굿즈를 만날 수 있다. 멤버들에게 편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 플래닛’과 스트레이 키즈를 본딴 동물 캐릭터를 테마로 꾸민 ‘스키주 스페이스’도 관람 포인트다.

회사 측은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굿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