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박물관, 내달 16일까지 '아라비아반도의 보물' 展

김지선 2023. 11. 14.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문화박물관은 다음 달 16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아라비아반도의 보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등 6개국의 수공예품, 전통의상을 포함해 총 250여점이 선보인다.

아라비아반도 전통 목선 '다우' 모형 등을 통해 국가별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볼 기회도 마련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전시 참여국 주한 대사가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는 '아라비아반도의 보물' 展 [다문화박물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다문화박물관은 다음 달 16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아라비아반도의 보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등 6개국의 수공예품, 전통의상을 포함해 총 250여점이 선보인다.

아라비아반도 전통 목선 '다우' 모형 등을 통해 국가별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볼 기회도 마련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전시 참여국 주한 대사가 참석한다.

sunny1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