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북러 군사협력, 심각한 위협…APEC서 대응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적 협력으로 인한 다양한 안보 위협에 맞서는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APEC 참석을 앞두고 최근 진행한 AP 외신 인터뷰에서 많은 각국 정상과 회담을 통해 이런 문제를 다루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적 협력으로 인한 다양한 안보 위협에 맞서는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APEC 참석을 앞두고 최근 진행한 AP 외신 인터뷰에서 많은 각국 정상과 회담을 통해 이런 문제를 다루겠다고 14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은 한미의 즉각적이고 강력한 보복을 불러올 것이라며 "북한이 오판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바탕으로 우리의 강력한 대북 억제 능력과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러 양국의 군사협력은 한반도와 동북아, 유럽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보편적 규칙에 기반한 국제적 질서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2024년에는 부자가 될수 있을까…미리보는 신년 운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株 쓸어담은 개미 어쩌나…내년 실적 전망치 '뚝뚝'
- "LG 우승 MVP 줘라"…故 구본무 '전설의 롤렉스' 관심 폭발
- "하이닉스 훨훨 나는데 삼전은…" 주가 가른 'HBM' 뭐길래
- 파두, 해명에도 커지는 '뻥튀기 상장' 의혹…기관은 엑시트 성공
- 술안주로 즐겨 먹었는데…알고보니 대장균 기준 '부적합'
- 엄정화 "방시혁과 '우결' 안 한 것 후회했다"
- 37세 日 개그맨, 19세 탤런트와 결혼…첫 만남이 어린이 프로
- 지드래곤 입 열었다…"여실장과 관계 없고, 의사 누군지 몰라"
- "김종인·백종원·이영애가 추천"…결국 경찰 칼 빼들었다
- "술 한 잔만 먹어도 얼굴 빨개진다면 당장…"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