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옛 삼표부지에 성수문화예술마당 공영주차장 운영

정준영 2023. 11. 14.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문화예술마당으로 탈바꿈한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 총 239면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문을 여는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 공영주차장'은 1만381㎡ 면적에 총 239대를 수용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 내 공영주차장 중 2번째로 큰 규모"라며 "삼표 부지에 함께 둥지를 튼 공연장 부지, 잔디마당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문화예술마당으로 탈바꿈한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 총 239면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문을 여는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 공영주차장'은 1만381㎡ 면적에 총 239대를 수용할 수 있다.

주변 도로에 차량 통행이 많은 만큼 입차로 2개와 출차로 3개를 갖춰 진출입 편의를 높였다.

이용요금은 5분에 150원(1시간 1천800원)이다. 공연 관람객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약 2년간 임시로 운영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 내 공영주차장 중 2번째로 큰 규모"라며 "삼표 부지에 함께 둥지를 튼 공연장 부지, 잔디마당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수문화예술마당 공영주차장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