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 ‘보사노바의 뮤즈’ 리사 오노 초청 공연 개최

박재찬 기자 2023. 11. 14.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프플러스는 '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Lisa Ono)'의 내한 공연을 다음달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의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다음달15일 내한공연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 앱 내 공연 소개 화면/사진제공=한화생명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프플러스는 ‘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Lisa Ono)’의 내한 공연을 다음달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의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리사 오노는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 월드(Pretty World)’ 등 CF와 영화 음악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이다.

공연 티켓은 모두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에서 참여 가능하다. 총 50명에게 1인당 2장의 티켓을 제공한다.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리사 오노의 단독 무대뿐만 아니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시스트 강재환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들과 협연도 열린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우리가 매일 느끼는 ‘오감’의 대표적 분야인 예술(Art), 스포츠(Sports), 음악(Music), 미식(Gourmet)을 테마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예술 전시, 스포츠 경기, 음악 공연, 미식회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jcp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