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방시혁과 결혼할 뻔한 사연 고백 “거절한 것 후회한다”(슈취타)

이슬기 2023. 11. 14.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과거 인연을 이야기했다.

방 의장은 "저는 엄정화 씨 광팬, 이거 완전 하고 싶다. '우결'하고 싶다는 말은 농담인거 아시죠? 분노하시면 된다"라고 반응했고, 엄정화는 "방시혁과 이미 오래 전부터 '초대', 'Cum 2 Me' 등 음악작업을 같이 해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라며 "그 독설에 찬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면 무서울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정화(왼쪽)과 방시혁. (사진=뉴스엔DB)
(사진=채널 ‘BANGTANTV-슈취타’)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과거 인연을 이야기했다.

11월 13일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22회 에피소드의 티저가 올라왔다.

이날 엄정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로 호흡을 맞출 뻔한 사연을 함께 공개했다.

엄정화는 “방시혁 씨를 처음 봤다. 너무 후회했다. 그때 (‘우결’을) 할 걸 그랬다”며 “그럼 나도 하이브 소속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1년 당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시즌3의 새 커플로 방 의장·엄정화를 추천하는 네티즌의 반응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 의장은 "저는 엄정화 씨 광팬, 이거 완전 하고 싶다. '우결'하고 싶다는 말은 농담인거 아시죠? 분노하시면 된다"라고 반응했고, 엄정화는 "방시혁과 이미 오래 전부터 '초대', 'Cum 2 Me' 등 음악작업을 같이 해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라며 "그 독설에 찬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면 무서울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