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트론, 3Q 별도 영업이익 9억...전년비 4436.8%↑
이정현 2023. 11. 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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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엔시트론(101400)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436.8% 늘어난 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36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2.6%, 172.1% 성장했다.
음향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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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엔시트론(101400)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436.8% 늘어난 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36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2.6%, 172.1% 성장했다. 음향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력사업인 TV용 음향 반도체 사업 관련 매출이 증가했고 특허권을 활용한 수익 다변화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회사 측은 “지난 8월 웰랑과 체결한 IP(지식재산권) 전용실시권 계약을 통한 첫 로열티 수익이 발생했다”며 “반도체 시장 불황에도 보유 IP를 활용한 수익 다변화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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