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식당서 화재‥베트남 국적 60대 여성 점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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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반쯤 인천 중구 운북동에 있는 1층짜리 식당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베트남 국적 60대 여성 점원이 숙직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일주일 전부터 식당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내왔고, 오늘 새벽에도 영업이 끝난 식당 숙직실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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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반쯤 인천 중구 운북동에 있는 1층짜리 식당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베트남 국적 60대 여성 점원이 숙직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일주일 전부터 식당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내왔고, 오늘 새벽에도 영업이 끝난 식당 숙직실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2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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