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공사현장서 상수도관 '파열'…600㎜ 누수 발생
2023. 11. 14.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a7499@naver.com)]지하철 공사가 진행되는 광주 남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역민들이 단수 피해를 겪고 있다.
14일 광주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남구 백운동 동아병원 앞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도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오전 7시를 기준으로 파열된 상수도관에서 600㎜ 누수가 발생했고, 이후부터 복구작업을 위해 남구 서동과 월산동 일부 지역에 단수조치가 내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구 서동·월산동 일부 지역 단수조치
광주상수도사업본부와 광주 남구 등 관계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단수 세대수 등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임채민 기자(=광주)(pa7499@naver.com)]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는 광주 남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역민들이 단수 피해를 겪고 있다.
14일 광주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남구 백운동 동아병원 앞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도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오전 7시를 기준으로 파열된 상수도관에서 600㎜ 누수가 발생했고, 이후부터 복구작업을 위해 남구 서동과 월산동 일부 지역에 단수조치가 내려졌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와 광주 남구 등 관계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단수 세대수 등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단수 세대에 먹는물인 '빛여울수'를 긴급 제공하는 한편 긴급 복구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임채민 기자(=광주)(pa749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원욱 "이재명 험지 출마해야…고향 안동이 최적격"
- [만평] 누구냐 넌…
- 국민의힘, '김포 편입' 부정 여론조사에 "민주당 '5극3특'도 같은 정책"
- 가자 미숙아들 인큐베이터 멈춰 연이은 죽음…'연료 부족' 호소에도 국제사회는 방관
- '선타투, 후뚜맞'? 왜 청소년 타투는 더 욕을 먹을까
- 미,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하려는 윤 정부에 지지 입장 내지 않아
- 이종석 "헌재소장 임기 11개월은 굉장히 짧다"…'연임' 가능성 시사
- '주69시간' 역풍 맞은 정부, 총선 앞두고 '노동 이슈' 숨고르기
- 기후급변이 불러 올 '국가없는 유랑민', '배타적인 구명선 국가' 시대
- 이재명, 또 '법원 리스크' 불거지나…위증교사 재판, 총선 전 선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