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속 꿀템부터 인생 이야기까지…송은이X김숙 '토크백'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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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이하 '토크백')이 오는 26일(일) 밤 11시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토크백'은 게스트가 있는 현장에 직접 출동해 그들의 가방 속에 든 이색 소지품과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현장 출동 토크쇼입니다.
'백'의 나머지 의미인 '뒤'도 함께 연상되며 가방 속 소지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도 불러일으키려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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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
MB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이하 '토크백')이 오는 26일(일) 밤 11시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토크백'은 게스트가 있는 현장에 직접 출동해 그들의 가방 속에 든 이색 소지품과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현장 출동 토크쇼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2MC 송은이와 김숙은 각 분야 명사들부터 길에서 우연히 마주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적 이야기와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꿀템'을 낱낱이 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2MC 송은이X김숙을 앞세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MC가 ‘백’을 의미하는 ‘가방’ 속에 담긴 채 캐리어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듯한 모습은 ‘현장 출동 토크쇼’라는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하얀색 정장을 차려 입은 송은이와 김숙의 모습은 ‘백’이 가진 또 다른 의미인 ‘흰색’을 언어유희적으로도 표현한 것으로, 이를 통해 프로그램이 보여줄 유쾌한 매력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포스터 가장자리에 그려진 가방의 일러스트는 2MC가 만나게 될 다양한 사람들의 가방이 어떨지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백’의 나머지 의미인 ‘뒤’도 함께 연상되며 가방 속 소지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도 불러일으키려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프로 입담러'로도 알려진 두 사람이 대국민 소지품 털이 콤비로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그리고 누구와 만나 어떤 사연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고조됩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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