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에 '수돗물 음용 사랑방'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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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수돗물 사랑방 설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수돗물 사랑방은 깨끗한 수돗물과 군정 홍보를 위해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내년 5월까지 월영산 출렁다리에 설치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와 협력으로 조성되는 수돗물 사랑방을 통해 우리나라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산군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계획한 대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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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억 투입…내년 5월까지 완공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수돗물 사랑방 설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수돗물 사랑방은 깨끗한 수돗물과 군정 홍보를 위해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내년 5월까지 월영산 출렁다리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곳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조성, 물·문화·자연을 연계한 수돗물과 금산군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와 협력으로 조성되는 수돗물 사랑방을 통해 우리나라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산군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계획한 대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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