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10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시상식 개최… 9개 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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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제10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1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종자생산 및 비료‧농약 도매업을 영위하는 제농 에스앤티 농업회사법인 등 9개 기업 대표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수상 기업에는 △대출금리 우대 △농식품기업 컨설팅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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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종자생산 및 비료‧농약 도매업을 영위하는 제농 에스앤티 농업회사법인 등 9개 기업 대표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기업 중 경영성과, 국산 농축산물 활용, 성장잠재력 등 다양한 부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농식품기업에 수여된다.
수상 기업에는 △대출금리 우대 △농식품기업 컨설팅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수상 기업 9개사를 포함해 10년간 총 120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고부가가치 창출 및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계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농협은행 또한 농식품기업의 성장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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