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분데스리가 개막 11경기 최다 승점 타이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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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이 파죽지세를 연출하고 있다.
레버쿠젠은 14일(한국시간)까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1경기를 치러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승점 31(10승 1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주제프 과르디올라(맨체스터시티) 감독이 지휘하던 2015∼2016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개막 11경기에서 승점 31 기록을 세웠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를 포함, 올 시즌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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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이 파죽지세를 연출하고 있다.
레버쿠젠은 14일(한국시간)까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1경기를 치러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승점 31(10승 1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분데스리가 개막 11경기 최다 승점 역대 공동 1위다. 주제프 과르디올라(맨체스터시티) 감독이 지휘하던 2015∼2016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개막 11경기에서 승점 31 기록을 세웠다.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2위로, 9승 2무, 승점 29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를 포함, 올 시즌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펼치고 있다. 레버쿠젠은 17경기에서 16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11경기에서 34득점, 10실점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당 평균 3.1득점, 0.9실점. 지난 시즌 레버쿠젠은 6위였으며 34경기에서 57득점, 49실점이었다. 평균 1.68득점, 1.44실점.
레버쿠젠은 득점 부문 톱10에 2명이 이름을 올렸다. 빅터 보니페이스는 득점 6위(7골), 알렉스 그리말도는 공동 7위(6골)로 레버쿠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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