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빈대 없는 숙박 시설에 '안심마크'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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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빈대 출몰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시는 빈대가 발생하지 않은 숙박 시설에 이른바 '소비자 안심마크'를 온라인 표기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숙박업소 디지털 정보기업 '온다'와 협약을 맺고 이번 달부터 티맵 숙소 예약을 시작으로 안심마크 표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국내외 관광객이 숙박 예약 시 빈대 안심 숙소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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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빈대 출몰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시는 빈대가 발생하지 않은 숙박 시설에 이른바 '소비자 안심마크'를 온라인 표기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숙박업소 디지털 정보기업 '온다'와 협약을 맺고 이번 달부터 티맵 숙소 예약을 시작으로 안심마크 표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2천여 곳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시작하고, 이후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와 포털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국내외 관광객이 숙박 예약 시 빈대 안심 숙소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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