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419@pressian.com)]완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 대회는 전국 82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주민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규 기자(=완도)(0419@pressian.com)]
완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 대회는 전국 82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주민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년 건강지표 분석 및 주민 건강 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비대면 걷기 챌린지 ▲주민 걷기지도자 양성 ▲주민 주도 걷기 동아리 ▲야간 노르딕 워킹 교실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일상 속 걷기 실천과 신체 활동 증가에 힘썼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요구에 기반한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 행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완도)(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원욱 "이재명 험지 출마해야…고향 안동이 최적격"
- [만평] 누구냐 넌…
- 국민의힘, '김포 편입' 부정 여론조사에 "민주당 '5극3특'도 같은 정책"
- 가자 미숙아들 인큐베이터 멈춰 연이은 죽음…'연료 부족' 호소에도 국제사회는 방관
- '선타투, 후뚜맞'? 왜 청소년 타투는 더 욕을 먹을까
- 미,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하려는 윤 정부에 지지 입장 내지 않아
- 이종석 "헌재소장 임기 11개월은 굉장히 짧다"…'연임' 가능성 시사
- '주69시간' 역풍 맞은 정부, 총선 앞두고 '노동 이슈' 숨고르기
- 기후급변이 불러 올 '국가없는 유랑민', '배타적인 구명선 국가' 시대
- 이재명, 또 '법원 리스크' 불거지나…위증교사 재판, 총선 전 선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