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노조, 고3 학생 자녀 둔 조합원 대상 응원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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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즌을 맞아 고3 학생을 자녀로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원공노는 3년 전부터 수능일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은 "예비 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들을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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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즌을 맞아 고3 학생을 자녀로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원공노는 3년 전부터 수능일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는 고3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응원하고자 그 대상자를 확대했다.
지난 6월에는 원주시와 지역 향토기업 간에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응원 선물은 지역 내 향토기업 등의 판로개척 및 제품 구매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태장동에 생산시설을 둔 주식회사 파리크라상 제품으로 정했다.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은 "예비 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들을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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