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밴쿠버에서 배 홍포판촉행사

상주=이현종 기자 2023. 11. 14.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 4개 매장에서 농특산품 시장개척 및 수출확대를 위해 상주배 홍보행사에 들어갔다.

상주배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해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이와 함께 밴쿠버 총영사관과 KOTRA 밴쿠버 무역관을 방문해 상주농특산품의 수출현황 및 전망, 수출전략, 현지 소비자 트랜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상주시는 이번 판촉을 통해 샤인머스캣 포도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경제]

경북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 4개 매장에서 농특산품 시장개척 및 수출확대를 위해 상주배 홍보행사에 들어갔다. 상주배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해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 한인 마켓에서 벗어나 중국인 마켓에서도 진행해 시장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밴쿠버 총영사관과 KOTRA 밴쿠버 무역관을 방문해 상주농특산품의 수출현황 및 전망, 수출전략, 현지 소비자 트랜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상주시는 이번 판촉을 통해 샤인머스캣 포도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