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데이터 산업 키운다"…대구시 21일 국제 세미나

류성무 2023. 11.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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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21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모빌리티 분야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와 독일항공우주센터(DLR),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선 유럽연합(EU) 데이터 생태계 서비스 모델 등이 소개된다.

대구 모빌리티 데이터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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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오는 21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모빌리티 분야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와 독일항공우주센터(DLR),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선 유럽연합(EU) 데이터 생태계 서비스 모델 등이 소개된다.

대구 모빌리티 데이터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도 진행된다.

세미나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참석 희망자는 20일까지 접수사이트(https://forms.gle/5SEFVgqGascUzJKv5)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최운백 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 기업들이 EU 데이터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데이터 거래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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